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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라스트 맨 (커버이미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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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라스트 맨

머니플러스

가와무라 다카시

2017-05-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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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소개
저자소개
목차
큰 개혁은 최고경영자의 의식이 변해야 일어난다. 하지만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스스로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식은 분명 회사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된다. ‘내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.’고 다짐했을 때 분명 라스트 맨으로서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환한 미래가 보장될 것이다. 이 책은 사상 최대의 적자에서 역대 최대의 이익을 창출한 히타치 그룹의 전 회장 가와무라 다카시의 최고 경영 마인드로, 최고경영자나 신입사원도 꼭 알아야 할 ‘일과 마주하는 방법과 자세’, 라스트 맨으로서의 지녀야 할 각오 등이 담겨 있다. 라스트 맨이 되어라 현대 사회는 이미 지도력만으로 회사를 이끌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. 오히려 지금은 지도력 대신에 일에 대한 올바른 마음가짐과 실행으로 옮기는 실행력을 갖추어야 즐겁게 일하며 실적을 올릴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. 이러한 현상을 한마디로 정리하면, 이 책에서 소개하는 ‘라스트 맨이 되자.’이다. 이 책의 저자인 가와무라 다카시는 칠순을 눈앞에 둔 어느 날(69세) 히타치 그룹에서 사장 취임 요청 전화를 받고 많이 망설였다. 왜냐하면 당시 히타치 제작소는 사상 최대의 적자를 겪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다. 그러나 문득 ‘라스트 맨이 되자.’는 의식이 떠올랐고 2014년까지 약 5년 동안에 히타치 그룹을 역대 최대 이익으로 이끌 수 있었다. 이 책은 주로 히타치 그룹의 ‘V자’ 회복 방법에 대해 많이 다루고 있지만 정작 저자가 가장 전하고 싶은 말은 회사를 회복시키는 방법이 아니라 우선 개개인이 ‘라스트 맨’ 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. 라스트 맨 의식을 가지면 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. 이것이 진리이다. 이 책에서 제시하는 내용은 히타치 그룹처럼 대기업에서만 통용되는 이야기가 아니다. 모든 회사 또는 매일 반복되는 업무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.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나라의 경제를 책임지는 젊은 직장인들이 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한다. 저자는 “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라스트 맨 의식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된다면 그보다 더 큰 바람도 없을 것이다.”라고 강조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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